2026년 희망저축계좌Ⅱ 1차 모집이 시작되면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게 자산형성의 기회가 열렸습니다. 이 제도는 단순한 복지 지원이 아닌 '일하는 가구'를 위한 근로 연계형 자산형성 프로그램으로, 본인의 저축에 정부가 매월 추가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방식입니다. 주거급여 또는 교육급여 수급가구,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이 대상이며,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상당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희망저축계좌Ⅱ 신청방법과 일정 안내
희망저축계좌Ⅱ의 2026년 1차 신청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입니다. 신청은 각 시도별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진행되며, 현장에서 사업설명을 듣고 통장 가입 후 유의사항 안내를 받는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온라인 신청이 아닌 대면 신청 방식이기 때문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반드시 방문해야 합니다. 신청 후에는 결과 통보를 받게 되며, 승인되면 즉시 저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약 1차 신청 기간을 놓쳤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026년에는 총 3차에 걸쳐 모집이 진행되는데, 2차는 7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3차는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희망저축계좌Ⅰ 대상자와의 구분입니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근로활동 중인 가구원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희망저축계좌Ⅰ 대상에 해당된다면 희망저축계좌Ⅱ 1차 모집에 신청하지 말고, 희망저축계좌Ⅰ의 1차 신청기간인 3월 3일부터 3월 13일을 기다리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두 제도는 별도로 운영되며 지원 조건과 혜택이 다르므로 본인의 소득 수준과 수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선택해야 합니다.
신청 전에는 자산형성포털에서 모집일정 및 대상 등을 상세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포털에서는 지역별 담당 부서 연락처, 필요 서류, 신청 자격 등을 안내하고 있어 사전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근로·사업소득 증빙 서류는 반드시 준비해야 하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희망저축계좌Ⅱ 지원내용과 적립 구조
희망저축계좌Ⅱ의 가장 큰 매력은 본인의 저축에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준다는 점입니다. 본인이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이 함께 쌓이는데, 2026년부터는 이전과 달리 꾸준히 진행할수록 정부지원금이 더 늘어나는 구조로 개편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1년 차에는 월 10만 원, 2년 차에는 월 20만 원, 3년 차에는 월 30만 원으로 정부 지원금이 점차 확대됩니다. 이는 장기 유지를 장려하고 꾸준한 저축 습관을 형성하도록 설계된 구조입니다.
본인 저축액은 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20만 원을 저축한다면 1년 차에는 240만 원(본인) + 120만 원(정부) = 360만 원, 2년 차에는 240만 원 + 240만 원 = 480만 원, 3년 차에는 240만 원 + 360만 원 = 600만 원이 적립되어 3년 총 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최대한도인 월 50만 원을 저축한다면 3년 후 본인 저축액 1,800만 원에 정부 지원금을 합쳐 더욱 큰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1년 차 | 2년 차 | 3년 차 |
|---|---|---|---|
| 본인 저축 (월) | 10만~50만 원 | 10만~50만 원 | 10만~50만 원 |
| 정부 지원금 (월) | 10만 원 | 20만 원 | 30만 원 |
이 제도는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근로 연계형 자산형성'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주어 자립 의지를 높이고, 저축 습관을 통해 장기적인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제도는 초기 1~2개월의 결심이 가장 중요하며, 작은 실천이 3년 뒤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년간 유지 시 상당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주택 마련, 창업 자금, 교육비 등 다양한 자립 목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복 참여 가능 여부와 지급 요건
희망저축계좌Ⅱ는 모든 자산형성 사업과 중복 참여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중복 참여가 불가능한 사업으로는 서울의 희망두배청년통장, 부산의 청년희망날개통장, 대구의 청년희망적금, 인천의 드림for청년통장, 광주의 청년비상금통장, 대전의 청년희망통장, 경기의 청년노동자통장, 충남의 열혈청년 패키지사업, 전남의 청년희망 디딤돌통장, 경북의 경북청년근로자사랑채움사업, 제주의 제주일자리 재형저축(53+2 통장), 강원의 청년 디딤돌 2배적금 등이 있습니다. 이들 사업은 지역별로 운영되는 유사한 성격의 자산형성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중복 지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반면 중복 참여가 가능한 사업도 있습니다. 디딤씨앗통장, 청년내일채움공제, 서울의 꿈나래통장,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등은 희망저축계좌Ⅱ와 함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들 사업은 대상이나 목적이 다르게 설계되어 있어 동시 참여가 허용됩니다. 특히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층을 위한 장기 저축 상품이고,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을 위한 제도이므로 조건이 맞는다면 희망저축계좌Ⅱ와 함께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인 자산형성이 가능합니다.
지급 요건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첫째,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를 3년간 저축해야 합니다. 중간에 저축을 중단하거나 금액을 충족하지 못하면 정부 지원금 지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근로 연계형이므로 근로·사업소득이 계속 발생해야 자격이 유지됩니다. 중도에 일을 그만두거나 소득이 끊기면 지원금 수령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 저축이 아닌 '계획 있는 자산 설계'를 위한 조건으로, 교육을 통해 재무 관리 능력을 키우고 목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 중복 참여 불가 | 중복 참여 가능 |
|---|---|
| - 희망두배청년통장 (서울) - 청년희망날개통장 (부산) - 청년희망적금 (대구) - 드림for청년통장 (인천) - 청년비상금통장 (광주) - 청년희망통장 (대전) - 청년노동자통장 (경기) - 열혈청년 패키지사업 (충남) - 청년희망 디딤돌통장 (전남) - 경북청년근로자사랑채움사업 (경북) - 제주일자리 재형저축(53+2 통장) (제주) - 청년 디딤돌 2배적금 (강원) |
- 디딤씨앗통장 - 청년내일채움공제 - 꿈나래통장 (서울) - 청년희망적금 - 청년도약계좌 |
따라서 신청 전에 본인이 현재 가입 중인 자산형성 사업이 무엇인지, 중복 참여가 가능한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3년간 꾸준히 근로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지, 매월 저축액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중도 포기 시 그동안 쌓인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입니다. 대상이 되는 분들은 기간 내에 신청하여 3년 후 목돈 마련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중복 참여 불가 사업을 잘 확인하고, 희망저축계좌Ⅰ 대상자라면 3월 신청 기간을 기다리는 것도 전략입니다. 꾸준한 저축과 근로활동이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희망저축계좌Ⅱ와 희망저축계좌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대상이며,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급여 또는 교육급여 수급가구,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이 대상입니다. 소득 기준과 지원 내용이 다르므로 본인의 수급 상태를 확인 후 선택해야 합니다.
Q. 3년 중간에 일을 그만두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A.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 연계형 프로그램이므로 근로·사업소득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야 합니다. 중도에 근로활동을 중단하면 정부 지원금 지급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3년간 꾸준히 일할 수 있는 상황인지 신중히 판단 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청년도약계좌와 동시에 가입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희망저축계좌Ⅱ와 중복 참여가 가능한 사업으로 분류되어 있어 조건이 맞는다면 두 제도를 함께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Q. 1차 모집에서 떨어지면 2차, 3차 신청도 할 수 있나요?
A. 네, 2026년에는 총 3차에 걸쳐 모집이 진행되므로 1차에서 탈락하거나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2차 7.1(수)~7.27(월), 3차10.1(목)~10.26(월)에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빠른 차수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출처]
용인특례시 공식 블로그 및 홈페이지/자산형성포털:
https://blog.naver.com/govlrodtnr/224168870647, https://hope.welfareinfo.or.kr/ntcn/prmtDetail.do?nttNo=3086, https://www.yongin.go.kr/user/bbs/BD_selectBbs.do?q_bbsCode=1001&q_clCode=1&q_bbscttSn=20260128094924701